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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7

다이소 돌돌이 리필 가격비교 (제일 싼 것)

- 다이소 돌돌이 일명, 롤 클리너 - 리필제품이 길이/개수에 따라 여러 가지인데 가장 싼 제품은? N년째 엄청 잘 쓰고 있는 다이소 돌돌이. 가끔 리필 종이 불량(바닥에 붙어버리는..)이 있기는 한데, 막 새로 교체했을 때, 한창 접착력 강할 때, 방바닥 거실 바닥을 강하게 밀지만 않는다면 종이가 바닥에 붙어버리는 불편함은 거의 없다. 너무 접착력 강한 초반에는 이불이나 옷에 먼저 문질러서 약간의 먼지 묻힌 후 바닥에 머리카락 제거하는 용도로 쓰면 좋다.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리필도 자주 구입하는데, 다이소의 꼼수인지 그냥 선택의 폭을 넓게 하고 싶었던 건지 롤크리너 리필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5개 묶음 3개 묶음 2개 묶음 이런 식으로 나눠서 파는데, 또 길이도 다른 경우가 있어서 어떤 게 제일 ..

생활정보 2022.12.12

변기 막혔을때 : 온갖 시도 다 해본 후... 해결

또 막혔다. 평소 휴지 많이 사용해서 불안불안하다 싶었는데.. 잘 싸기까지 했으니. ㅠㅠㅋㅋ 이러한 이유로 저번에 다이소에서 사놓은 뚫어뻥과 스틸 뚫어뻥을 활용!! 이거랑 스틸 뚫어뻥(길다란 철사로 된 도구) 두 가지면 웬만하면 뚫리는데, 이번거는 제대로 막힌 듯이 물도 안 빠진다. 보통 시간 지나면 물이라도 빠져야 되는데 그대로이고 스틸 뚫어뻥으로 아무리 쑤셔도 끝이 깨끗해. 위에 두 가지 도구 말고 변기에 비닐 덮어서 압력 주는 것도 해봤는데 실패. 뭔가 압력이 시원하게 안 내려가고 계속 물만 차올라서 흘러넘치는 상황이라 비닐은 찢어버렸다. 1. 뚫어뻥 2. 스틸 뚫어뻥 3. 비닐 압력 4. 뜨거운 물 + 샴푸/퐁퐁 다 실패하고, 기술자 불러야 하나 고민하면서 인터넷으로 '변기 뚫는 방법' 검색하고 ..

생활정보 2022.08.22

다이소 빨대 세척 솔 구입 후기

커피 자주 마셨더니 치과에서 치아 착색되었다는 말을 들은 후로 집에서 커피마실때는 빨대를 사용한다. 마침 예전에 스타벅스 텀블러 사면서 같이 받은 플라스틱 빨대가 있어서 이거 사용중. 집에 빨대 세척솔이 따로 없기도 하고 어차피 물종류(?)니깐 커피 마시고 바로 물로 씻어내면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을거라며 그렇게 한달 정도 대충 씻어서 사용해왔는데... 물도 빨대로 마시다가 우연히 빨대 입구 안쪽을 봤더니 뭔가 묻어있다. 휴지랑 면봉으로 넣어서 닦았더니 이물질이 묻어나더라. 항상 빨대 물로 헹구면서 안쪽도 잘 본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터 쌓였던건지.. 그래도 입구쪽에만 이물질이 있어서 그나마 덜 찝찝했지만 바로 사용중지하고 다음날 다이소가서 세척솔 사왔다. 다이소 실리콘 빨대(세척솔 포함) _ 2000원..

생활정보 2022.08.12

다이소 세탁기 받침대 구입 (진동/미끄럼방지)

몇 년 전 이사 와서 세탁기를 옮길 때 세탁기 전용 받침대가 없어서 종이 박스 접어서 대충 수평을 맞춰놨다. 그렇게 n년째 사용 중인데 가끔 세탁기 내용물이 많으면 고정되지 않고 앞뒤로 몇 센티 정도 움직이고, 수평이 안 맞는다고 탈수 단계에서 세탁기가 멈추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해결하고, 관리를 안했었다. 그러다 보니 종이 박스가 물에 젖어서 더러워지는 등 보기 흉해져서 교체하기로 했다. 다이소 진동 방지패드 4개입 _ 1000원 다이소 다용도 패드 4개입 _ 1000원 온라인에서 라고 검색하면 세탁기 받침대 판매하는 곳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오히려 상품보다 배송비가 더 비싼 경우가 있다. 나는 가격보다는 혹시 샀는데 우리집 세탁기에 잘 안 맞을까 봐(수평 등등..

생활정보 2022.03.07

다이소 스퀴즈/유리닦이로 욕실청소

청소 유튜브 보다가 몇가지 청소도구 위시리스트를 적어놨는데, 그 중에 하나가 욕실 물기 제거해주는 '스퀴즈'이다. 이케아 스퀴즈가 유명하기도 하고, 온라인에서 보니깐 스테인레스로 된 스퀴즈도 있던데 가격대가 넘 비싸. 좀 좋은거 사보려고 그동안 다이소 유리닦이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다이소 갔다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길레 테스트 겸 사보자하고 구입해봤다. 가격은 1000원. 유리닦이라고 되어있는데, 그거나 그거나.. squeeze 뜻이 ~을 짜다. 수분을 짜다. 라서 같은 말. 어느순간부터 유리닦이라고 안쓰고 스퀴즈라고 쓰더라... 다이소에 하늘색이랑 그레이색상 두가지 있었는데, 그레이색으로 골라왔다. (뭔가 더 고급져보여서..ㅋㅋ) 거의 일체형이나 다름없다. 저 물기제거되는 고무 끝부분이 분리..

생활정보 2021.12.09

샴푸 브러쉬 장단점 (feat.다이소)

요즘에 머리를 감아도 두피가 간지러워서 해결방법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샴푸 브러쉬가 두피 마사지도 되고 좋다는 후기글을 읽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올리브영이나 온라인에서 파는 브러시 비교해봤는데, 비싼 가격만큼 더 효능이 좋지도 않고 오히려 다이소 샴푸 브러쉬가 낫다고 하는 글을 봄. 결정!! 다이소꺼로 사자!! 올리브영에서 파는 5~8000원짜리 두피 브러쉬 후기글에 뾰족한 부분이 너무 아프다. 차라리 다이소꺼가 자극이 적당해서 좋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다이소 가서 구매. 가격은 1000원. 가성비 갑!! 핑크랑 민트색있었는데, 민트로 구매했다. 사실 처음 갔을때 없어서 나중에 간신히(?) 구한거라서 몇개 쟁여둘까? 했지만.. 우선 써보고 사자! 해서 하나만 구매!! 시중에 파는 샴푸 브러쉬는 두피 마사..

생활정보 2021.04.01

변기 막혔을 때 다이소 뚫어뻥까지 써봤지만..

다사다난한 하루였다. 오늘 뭔 날인지.. 3년 써오던 핸드폰 케이스가 갑자기 깨졌고, 핸드드립 커피 물을 실수로 찬물로 내려서 드립 커피 한 봉지 그냥 버리고. 오전에 막힌 변기가 저녁때까지 뚫리지 않아서 결국 다이소에서 도구까지 사왔다. tmi이긴 하지만 평소에 휴지를 많이 쓰는 편이었는데, 잘 내려가다가 오늘 콱! 막혀버림. 보통 시간 지나고 내리면 다시 뚫리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중간 물을 내려줬는데 시원하게 뚫리지 않았다. 천천히 물이 빠지는 정도??? 그래... 이때까지는 그래도 물이 빠지기는 했다. 뜨거운 물 끓여서 넣어봤는데, 실패. 콜라 대신 탄산수 한통 넣어봤는데, 실패. 린스 넣어봤는데, 실패. 옷걸이, 실패. 변기를 비닐로 막아서 인공호흡하기, 물이 새어버려서 실패. -_-;;; 심지어..

생활정보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