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오늘

맥도날드 앱에서 트리볼 이벤트 - 상품 : 맥도날드 캠핑 아이템, 맥도날드 캐리어, 빅맥, 상하이 치킨 스낵랩, 바닐라라떼 - 상품 모두 소진되어 바닐라라떼로 모두 교환. ㅠㅠ 맥도날드 캐리어는 받을 줄 알았는데, 제일 먼저 품절.ㅋㅋㅋㅋㅋ 한달 동안 받은 트리볼 갯수. 26일까지 교환안하면 무효라서 막판에 바닐라라떼 모두 교환했다. 교환하고 일주일안에 마셔야하는데, 매일 가야겠군. 쿠폰이 바닐라라떼M 3200원짜리라서 선택!! 아이스 바닐라라떼는 3줄에 따로 있음. 앱쿠폰은 qr코드를 찍거나 코드 아래에 있는 숫자를 화면에 입력하고, 아이스, 핫 중 선택하면된다. 테이크아웃해서 가져왔다. 너무 단 음료 싫은데 많이 달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다. 라떼보다는 바닐라라떼가 좀 더 맛있는 것 같음. 담엔 아이..

T멤버십 12월 티데이 혜택 - 폴바셋 커피 3종 50% 할인 - 룽고, 카페라떼, 소잘라떼 중 택1 - 티멤버십 앱에서 매직 바코드 보여주고 할인받기 오늘 티멤버십 티데이라서 뚜레쥬르, 공차, 폴바셋, 베스킨라빈스31 등 할인받아서 구매가능하다. 마침 외출중에 생각나서 폴바셋 가서 커피 사먹고 왔다. 티멤버십 앱으로 들어가서 이벤트 창에서 폴바셋 매직 바코드 보여준 후에 주문하면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된다. 폴바셋은 룽고, 카페라떼, 소잘라떼 3가지 중 택 1인데, 소잘라떼가 뭔지 몰라서 가서 봤더니... 메뉴판에 소잘라떼(소화가 잘되는 라떼)라고 적혀있더라.ㅋㅋㅋ 위에 매일우유에서 나온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들어진거라며 스티커를 보여주는데, 매일우유랑 협업해서 만든건가? 가끔 우유 들어간 커..

공차 메뉴 추천 재난지원금을 거의 군것질, 간식 사먹는데 쓰고 있다. 공차 재난지원금 카드 결제돼서 요즘 스벅보다 공차를 더 많이 가는 중. 한동안 진짜 자주 사먹었던 음료는 인데, 요건 그냥 강추!! 그외에 추천메뉴 - 신메뉴 초콜렛 바나나 밀크티(hot) - 신메뉴 하동 호지 밀크티(hot) - 약간 호불호 일지도 모르지만 난 '호' 공차에서 신메뉴 2잔 포함 10잔 먹으면 블랭킷 준다고, 매장에 전시되어있는거 만져봤다. 티멤버십으로 10프로 할인받아서 주문하느라 공차 앱은 거의 안쓰는데, 어차피 10프로 할인받나. 10잔 먹으면 1잔 공짜로 받나 마찬가지. (조삼모사) 그냥 먼저 할인받고 싶어서 공차 앱을 안쓰다보니 저것도 못받음. 그동안 먹은 횟수만으로도 채웠을텐데, 신메뉴도 잘 사먹는데...ㅋㅋ..

청소 유튜브 보다가 몇가지 청소도구 위시리스트를 적어놨는데, 그 중에 하나가 욕실 물기 제거해주는 '스퀴즈'이다. 이케아 스퀴즈가 유명하기도 하고, 온라인에서 보니깐 스테인레스로 된 스퀴즈도 있던데 가격대가 넘 비싸. 좀 좋은거 사보려고 그동안 다이소 유리닦이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다이소 갔다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길레 테스트 겸 사보자하고 구입해봤다. 가격은 1000원. 유리닦이라고 되어있는데, 그거나 그거나.. squeeze 뜻이 ~을 짜다. 수분을 짜다. 라서 같은 말. 어느순간부터 유리닦이라고 안쓰고 스퀴즈라고 쓰더라... 다이소에 하늘색이랑 그레이색상 두가지 있었는데, 그레이색으로 골라왔다. (뭔가 더 고급져보여서..ㅋㅋ) 거의 일체형이나 다름없다. 저 물기제거되는 고무 끝부분이 분리..

- 겨울 방한용품 구매 - 거실 털 실내화/슬리퍼 - 보웰(BO WELL) 온라인스토어 구매 - 가격 14,900원 + 배송비 (네이버스토어라서 이것저것 할인받음) - 여성용 / 남성용 있음 (여성용 구매) 겨울철에 발이 건조하니깐 수면양말이든 슬리퍼든 항상 신고 다니는 편이라서 올 겨울에 신을 털 실내화 샀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니 너무나 많은 종류의 '털 실내화' 때문에 선택이 더 어려움. 그러다가 오프라인에도 매장이 있다는 보웰 슬리퍼로 선택했다. 오프라인 매장 있을 정도면 가격대비 엄청 구린 상품이 오거나 해서 받고 실망할 일은 없겠지. 안에 모양 무너지지 않게 종이가 껴있는채로 배송받았다. 에서도 이 실내화 판매하던데, 거기 리뷰가 많아서 구매에 도움이 됐음. 실제 구매한건 네이버 보웰 스토어...

어제 스파게티 해 먹으려고 소스 사 왔다. 스파게티 면 미리 끓이고 있고, 다 익을 즈음에 소스 뚜껑 열려고 하니... 안 열려!!!????? 면 다 익어가는데.. 고무장갑 끼고 열어도 안 열린다. 빡치는 상황에서 갑자기 인터넷에서 '매우 쉽게' 뚜껑을 여는 방법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냄. 웬만한 힘으로도 안열렸'던' 스파게티 소스 뚜껑이었지만 열고 맛있게 먹었다. 초간단하게 병뚜껑 여는 방법!!! 헤어 드라이기만 있으면 된다. 고무장갑, 뜨거운 물 등등 방법보다 이게 더 간단하다. 뚜껑에 대고 드라이기 몇십 초 정도 틀어주면 된다. 당연히 따뜻한 바람!! 적당히 바람 쐬어주고 열어보고 안되면, 다시 몇 초 정도 더 해주고 다시 시도해보면.. 그렇게 안 열리던 뚜껑이 그냥 뽕!! 하고 열림.

이터널스(Eternals) 감독 : 클로이 자오 10명의 히어로들을 '이터널스'라고 부른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자막으로 신적인 존재인 '아리솀과 셀레스티얼', 빌런인 '데비안츠'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완전 영화 스토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생소한 용어들이 나와서 이해가 전혀 안 됐다. 히어로들도 한꺼번에 10명이나 나와서 개개인의 서사는 그다지 안 나와서 아쉽다. 아리솀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신적인 존재가 있다. 이터널스라 불리는 히어로들은 아리솀의 명령을 따르는 존재들로 신의 기사들이나 마찬가지이다. 과거부터 지구에 나타난 괴생명체 '데비안츠'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터널스 10명의 히어로가 지구로 내려왔다. 기원전 5000년 경부터 지금까지 영원불멸의 삶을 살면서 인간세상에 녹아들어 있었고, 오..

테드창 SF 소설 - 휴고상, 로커스상 최우수중편상 수상작 - 디지털 세상에서 만들어진, 스스로 생각하고 배워나가는 애완동물(?)들에 관한 이야기. 동물 사육사로 일 한 적이 있던 애나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들어왔다. 데이터어스라는 가상 세계 속에서 사는 디지털 존재를 육성하는 일이었다. 블루감마사에서 새롭게 디지털 애완동물을 만들었고, 그 디지털 존재들은 인지 발달 게놈 엔진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배울 수 있었다.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어린아이처럼 지식을 습득해가는 '디지언트'들은 인기리에 온라인 속 애완동물로 팔려갔다. 그렇지만 디지털 동물들은 현실세계에서 유기되고 안락사 당하는 동물들보다 윤리적으로 자유로워서 더 쉽게 버려졌다. 스스로 육성해가는 재미를 느끼던 유저들은 자기들..

맥도날드 드립커피 무료쿠폰 사용 - 갑작스러운 한파로 양상추 수급문제 - 양상추 들어간 메뉴(버거) 주문시 드립커피 무료쿠폰 제공 핼로윈 시즌이라서 맥도날드 포장용기도 모두 핼로윈 호박 그림이 프린팅 되어있다. 저거 그대로 오려서 써도 되겠는데?? 종이 봉투 뿐만 아니라 음료에서 핼로윈 호박 그림. 나는 버거세트 주문시에 콜라 대신 커피로 주문하는데, 아이스 커피는 그냥 똑같은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에 준다. 상하이버거 세트 주문했는데, 이렇게 안내지와 함께 드립커피 무료쿠폰이 들어있다. 햄버거에 양상추가 아예 없나? 했더니 그건 아니고 위에 사진에 노란색 표시한 부분에 아주 조금 자잘하게 조각난 양상추가 들어있긴 하다. 위 사진의 풍성한 양상추는 집에 있는 양상추 집어 넣은 거임. 오해말길 바람. 요즘 ..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웨이브 퀼트 재킷 - 색상 : 블랙, 아이보리, 다크그린 - 가격 : 79900원 요즘 날씨가 너무 춥지도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고 애매한 날씨라서 경량패딩 입기 딱 좋은 것 같다. 얼마전에 탑텐에서 경량패딩베스트 9900원 세일하기에 구매했는데, 오늘보니 더 세일해서 8900원에 판다. ㅜㅜ 요즘 경량패딩 많이 입는데, 그냥 일자무늬패딩이 아니라 물결무늬 패딩이 더 예쁜 것 같다. 그다지 노티나 보이는 디자인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입어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유니클로 갔다가 마네킹에 코디되어있는 예쁜 패딩 발견.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이 입은 웨이브 경량패딩 한번 꽂히니깐, 이런 패턴이 유행이었다는걸 알았다. 여기저기 옷가게에서 많이 팔더라. 카키컬러 색상이 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