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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오징어 구이 : 너트리 꽃처럼 오징어

seonil 2020. 10. 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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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빠 술안주로 드시는 마른 오징어 자주 빼앗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몇년전부터 우리나라 오징어들 씨가 말라서 마른 오징어 사먹기가 힘들다.

마른오징어 구워서 고추장 찍어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ㅎㅎ

 

우연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추천 받아서 양념+구이 처리 된 오징어 사봤는데 맛있어서 추천!!

 

 

가장 처음 구매했던게 <너트리 꽃처럼 오징어 구이> 이고, 맛있어서 두번째는 다른 브랜드로 구매해봤는데 맛이 좀 달라서 세번째 구매할때는 다시 너트리로 구매.

 

2봉지씩 3번 구입했으니 총 6봉지 클리어.

 

 

가장 처음 구매했고, 가장 맛있었던 오징어.

오징어가 일정 간격으로 잘라져있는데, 두번째 구매했던 건 굵기가 재각각이고 맛도 좀 밍밍한 느낌이었다.

 

 

그냥 통채로 마른 오징어가 아니라 약간의 양념처리가 되어있는데, 원재료 살펴보면 크게 뭔가를 많이 넣은 건 아닌데 뭔가 맛있다.

 

 

 

처음 먹을때 뭣도 모르고 당연히 고추장 찍어먹었는데, 같이 사는 분께서 이미 양념 다 되어있는건데 뭐하러 고추장 찍어먹냐고...

 

그러게요...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

 

 

너트리 꽃보다 오징어

요즘 지마켓 스마일 클럽 이용하고 있어서 쿠폰받아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했다.

위에 판매 사진은 두봉지에 35900원 적혀있는데,

실제 구매가격은 22,470원 

 

260g 한 봉지에 11000원정도의 가격이다.

 

 

나는 오징어 몸통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한봉지에 오징어가 몇마리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몸통, 머리, 다리 골고루 있다.

두번째 구매했던 타 브랜드 제품은 다리가 없고 몸통만 있었다. 

 

술안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