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블루베리 베이글이마트에서 블루베리 베이글 사 먹은 이후로 베이글 생각날 때면 집에 쟁여두고 먹는 중.유통기한이 짧긴 하지만 상온 보관할 때의 경우이고, 두 봉지 샀을 때는 한 봉지는 냉동보관해 두고 먹는다.냉동보관한 베이글은 10-20분 정도 해동해서 빵칼로 자르면 잘 잘린다.냉동 후 바로 자르려면 너무 딱딱해서(얼어서) 잘 안 잘림.아인슈타인 블루베리 베이글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던데, 왜 저런 이름인진 모르겠음.이마트 매장 내에서 직접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 매장이 있던데, 포장엔 블루베리 베이글 미국산이라고 적혀있다.블루베리가 미국산이라는 얘기겠지?ㅎㅎ가격은 이제 원플원 행사 안 해서 6980원 정가로 사먹어야하지만 파리바게트나 던킨 같은 빵집보다는 싼 걸 위안 삼아서 사 먹고 있다.다이어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