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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패키지여행 갈 때 환전해 갔던 호주 달러.
완전 새 지폐라 구김도 없고, 지폐 디자인이 진짜 예쁘다.
호주달러는 1 달러당 900원정도.
호주 달러 지폐종류는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달러
10달러와 50달러 지폐로만 바꿔갔다.
호주달러는 특이하게도, 지폐 중앙을 투명하게 처리했는데, 그렇다고 지폐 질감이 비닐느낌 나는 것도 아니고 종이 질감도 아니고 우리나라 지폐랑은 살짝 다른 느낌이다.
우리나라 지폐보다 조금 덜 구김이 갈 것 같은 느낌?
정 가운데는 아니지만 지폐 옆면이 투명해서 왠지 함부로 접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촉감감지기능도 도입하였다고 하는데, 지폐 종류마다 촉감이 다른지는 모르겠고
상단 끝에 시각장애인이 만지고 판단할 수 있는 점자가 표시되어 있다.
10달러는 2개 50달러는 4개.
투명한 지폐 표면에는 지폐에 그려진 인물과 어울리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많은 지폐를 본 건 아니지만 내가 본 지폐 중에서 디자인이 제일 예쁜 것 같다.
그냥 봐도 뭔가 기술적인 면에 엄청 신경 쓴 듯한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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