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빠 술안주로 드시는 마른 오징어 자주 빼앗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몇년전부터 우리나라 오징어들 씨가 말라서 마른 오징어 사먹기가 힘들다. 마른오징어 구워서 고추장 찍어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ㅎㅎ 우연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추천 받아서 양념+구이 처리 된 오징어 사봤는데 맛있어서 추천!! 가장 처음 구매했던게 이고, 맛있어서 두번째는 다른 브랜드로 구매해봤는데 맛이 좀 달라서 세번째 구매할때는 다시 너트리로 구매. 2봉지씩 3번 구입했으니 총 6봉지 클리어. 가장 처음 구매했고, 가장 맛있었던 오징어. 오징어가 일정 간격으로 잘라져있는데, 두번째 구매했던 건 굵기가 재각각이고 맛도 좀 밍밍한 느낌이었다. 그냥 통채로 마른 오징어가 아니라 약간의 양념처리가 되어있는데, 원재료 살펴보면 크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