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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쯤 되면 스타벅스 새해 다이어리랑 프리퀀시 시작한다.
올해에는 콜라보한 조명등도 있다고 하는데, 다이어리도 관심없고 조명도 관심없음.ㅎ
프리퀀시 17장을 완성할 정도로 스벅을 자주 가는게 아니기때문에 받은 프리퀀시는 바로바로 파는 편.

오늘 기프티콘으로 두잔 마셔서 프리퀀시 생겨서 저녁에 바로 팔았다.
왜냐면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시세가 달라져.
점점 가격이 내려간다.
초반엔 빨간스티커랑 일반 둘다 3천원대였나?
근데 오늘 시세는 2천원대.

특히나 일반은 시간지날수록 점점 낮아져서 막바지에는 몇백원수준.ㅋㅋ

난 보통 중고나라나 파우더룸 네이버카페에서 판다.
내가 판매글 올려도 되는데, 난 그냥 '프리퀀시 삽니다' 글 찾아서 판매한다.
오늘 시세는
빨강 2300원
일반 2200원
채팅창 열어서 계좌번호주고, e스티커 선물하기로 바로 보냄.
쿨거래였다 ㅋㅋㅋ

음료 두잔마시고 블레베리 마블 치브 케이크 먹었는데, 맛있었음.
기프티콘이 만원 넘는거라 케이크도 같이 사긴했는데, 제돈주고 먹기에는 넘 비싸다.
조각케이크인데 사이즈도 더 작은편.
다 먹어버려서 사진은 없음 ㅋㅋ